신혼부부 전세 대출 어떻게 바뀔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발표한 신혼부부 전용 전세대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버팀목전세대출이라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과

어떤 면에서 변경이 되는지 비교하는 방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주택도시기금이라는 정부기관에서 관리하며

우리, 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은행 등의 1금융기관에서 

접수를 받아서 대출진행을 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금리로 연 2.3%에서 2.9%까지로 되어있으며,

우대금리 적용 시 연 1%대의 매우 저렴한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출한도가 보증금의 7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증금의 30%가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증금의 30%는 신용대출이나 다른대출을 통해서 대출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30%의 일부는 카카오 마이너스통장을 통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거복지 로드맵의 신혼부부 전용 전세 대출입니다.

변경된 사항만 살펴보면,

대출한도는

수도권 1.4억, 수도권외 1억에서 수도권 1.7억, 수도권외 1.3억원으로,

임차보증금의 70%이내에서 80%로 상향되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소득 2천만원이하는 0.4%,

2천만원~4천만원이하는 0.3%

4천만원~6천만원이하는 0.2%씩 하양되었으며

보증금 1억원 초과에서 1.5억원초과가 신설되어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버팀목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신설된 대출상품으로 변경이 된다면,

모두 변경하셔서 좀더 적은 이자를 납부하며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거복지로드맵 - 신혼부부 전세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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