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홈페이지에서는 계약내역에 대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 저의 계약내역입니다.

계약정보를 보시면 공공임대와 국민임대 두가지를 계약하였습니다.

국민임대는 현재 거주지이고,

공공임대는 계약까지 완료하여 나중에 완공되서 입주가 시작되면 이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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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당첨이 되어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당첨되기 까지는 4년의 시간과 6번의 탈락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임대주택 당첨후기]↓↓↓↓↓↓↓↓↓↓↓↓↓↓↓

[임대주택 당첨후기] - 임대아파트 당첨 인증

[임대주택 당첨후기] - 첫번째이야기 - 국민임대 첫 접수

[임대주택 당첨후기] - 두번째이야기 - 공공임대 접수

임대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선 우선 임대아파트(임대주택)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겠죠?

임대아파트는 임대주택의 한가지로 하기부터는 임대주택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그럼, 임대주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임대주택이란 공공기관(LH 또는 각 지자체등), 또는 민간업체(일반적인 건설회사)에서 주택들을 건설하여 무주택서민에게 임대를 내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월세살이와의 차이점으로는,

가장 중요한 가격면에서 봤을때,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지역별로, 임대주택의 종류별로 차이는 있지만 최대 30%에서 약 80%정도 시세의 임대료(월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그럼, 언제까지 살수있는지도 매우 중요하겠죠?

가격과 마찬가지로 임대주택의 종류별로 차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5년에서 50년까지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2년마다 갱신하며 갱신시 임대료와 보증금의 인상률은 최대 5%로 정해져 있습니다.

거의 5%를 꽉채워서 인상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갱신을 통해서 임대거주자의 자격 재심사를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심사결과에 따라, 거주자의 무주택여부, 소득, 차량가액, 가족구성원의 변동으로 퇴거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매우 간단하게 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임대주택의 종류를 통해 임대주택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대주택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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