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로드맵 - 청년 임대주택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거복지 로드맵의 내용중 청년 임대주택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청년 임대주택으로 19만호(25만실)
  
   - 공공 임대주택 13만호(LH등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임대주택)

   - 공공 지원주택  6만호 (민간의 주택을 정부에서 관리 지원하는 임대주택)

일반적인 현재의 임대주택방식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을 완화하여 만 19세~39세 이하 청년 모두에게 입주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제한도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고시원 등을 매입하여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한다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 공간에서 여러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형 임대주택으로 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원 내용중에서 청년을 위한 금융지원 및 주거정보 제공 강화의 계획이 있습니다.

기본방향을 살펴보면,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도입하여 주택 구입, 임차 자금 마련지원

□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에게도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취업준비생 등에게는 월세대출 한도 상향 등 금융지원 확대

□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교육 등 주거정보 제공강화

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도입하여 주택 구입, 임차 자금 마련지원

청약통장의 내용으로는 만 29세 이하의 총급여 3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에 대해 일반 청약통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금리우대와 비과세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청년 시절부터 청약통장을 준비 한다면, 이후 결혼이나 출산을 위한 주거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교육 등 주거정보 제공강화

많은 국민들이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거복지 또한 정부에서 지원을 하지만 알지못하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위한 지원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청년시절을 보냈지만 많은 청년들이 주거비부담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소득 청년들의 월세 비중이 높아서 공부를 하려고 해도, 돈을 모으려고 해도 주거비의 지출이 크기 때문에, 주거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주거복지 로드맵 - 청년 임대주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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