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이야기 - 배곧신도시 두번째 도전!
임대주택 당첨후기 여섯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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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는 2017년 2월 9일에 공고되어, 2월 17일에 접수를 하고 21일에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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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해봤던 경험이 있기에,
청약신청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모집세대는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적은평수일수록 사람들이 몰리고
건설호수가 적은 타입에는 뽑는 인원이 적기때문에
선택을 잘해야 당첨확률을 높일수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B1의 61A 타입의 경우 적은평수이기때문에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는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유가 큽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큰평수는 보증금과 임대료가 부담이되고
예비순번이라도 당첨이 되기를 바랬기 때문에 가장 적당한 B5 74A1형에 접수를 하였습니다.
몰리기야 많이 몰리겠지만 일단 잔여세대도 54세대에 예비자도 90세대나 뽑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접수는 잔여세대를 뽑는 공고이기 때문에 신청자격이 최초 모집과는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무주택세대와 서울, 인천, 경기도지역에 거주자에 한하여 모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부적격당첨으로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는 기간내에 있는분도 신청이 가능했네요.
이렇듯 잔여세대모집에서는 신청자격이 매우 완화되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까지 할 수 있는 곳도 있지요.
어쨋든, 결과적으로 이렇게 접수를 하고 결과발표를 기도하며 기다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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