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과의 랜선대화 참석

 

평소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세미나 및 교육을 종종 참석합니다.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저녁에 LH 청년과의 랜선대화라는 행사가 있어서 아직(?) 청년에 해당하기에 신청해서 참석하게되었습니다.

 

 

 

50명의 오프라인참석자와 150명의 온라인참석자 및 패널분들과 청년주거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기대하고 신청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은 위와같이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진행을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미흡한 행사였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조우종아나운서님의 진행은 충분히 원활하게 진행되었지만, 시상식은 그렇다 쳐도 축하공연보다는 청년들과 전문가 및 LH담당자와 토론을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개인주의적인 현재 사회에서 청년들에게 공유 및 쉐어를 종용하는 뉘앙스가 이렇게 주거지원 사업의 방향이 없는건가 하는 안타까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차후 이같은 행사가 있을때는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진 못해도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소통에 대한 노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